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요새는 그닥 주목받지 못하는 게임이지만나 어릴때 20대까지만 해도 그래픽 혁신과 스토리 완성도가 높은 최고의 게임이었음파이널 판타지 5를 처음으로 아마 국민학교 5학년 때쯤 처음 접하게되었는데,형이 무슨 생각인지 게임샵에서 이 게임으로 바꿔와서 하게됨.그때까지만 해도 RPG 게임이란 걸 거의 해보지 못했던 터라끽해야 해본게 아빠가 일본 출장가서 사온 드래곤퀘스트4였음.근데 이당시 게임이란 다 일본게임이고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공략본이 없으면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1도 알 수 없었음.드래곤퀘스트4도 심지어 일본어를 할줄 아시는 외할머니가 옆에서 해석을 해주신 적도 있을 정도... 아무튼 공략본이 없으면 뭐가 뭔지 전혀 알 수 없는 게임이었는데어떻게 또 공략본을 구해와서 그걸 또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