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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책 리뷰

1. 알랭드보통 작가 이름은 익히 들었었는데, 책을 제대로 읽어보는 건 처음인거 같다.예전에 아들한테 "뭐가 되고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 이라는 알랭드보통의 책을 사준적이 있는데아이가 읽을만한가 싶어서 내가 먼저 읽어본 적이 있었다.내용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 바와 비슷한 것도 있어서 괜찮은 책이네 하고 아들한테 넘겨준 거 같다.아들은 물론 제대로 읽은건지 모르겠지만. 2. 최근에 문뜩 내가 그동안 연애, 사랑에 관한 소설이나, 영화를 본 적은 있지만,실제 누군가의 리얼한 연애 이야기는 제대로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연애 경험이라곤 인생에 몇번 없었고, 게다가 전부 꽤 장기 연애만 했던지라나말고 다른 사람의 연애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그렇다고 단순..

글/Review 2026.09.12

대학 시절 그림 - 스케치류

공책이든 교재 구석탱이 그린 것들을 스캔한 것들이렇게 스캔한 걸 잘 다듬어서 마우스로 색칠하곤 했다. - 학원물류 캐릭터 고등학교 학원물을 만들고 싶었었듯 하다 남녀2명을 일단 아무튼 만들었었다. - 판타지물 / 건슈팅물 캐릭터마지막 캐릭터는 아마도 고등학교 선배를 모티브로 한듯하다 - 자캐 스캐치들멋있고 독특하고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자캐를 만들고 싶었지만 평범하기 그지 없었다. - 팬아트들파판7 아즈망가대왕 무한의 주인전부 다 아는 캐릭터들이구먼 - 기타 정체 불명의 낙서들몇가지는 채색을 했고 몇가지는 해야지 하고 미뤘었다.

그림/옛날그림 2026.09.08

대학교 시절 그림 모음

대학교 시절에는 그림 그릴 시간도 많았는데... 이렇게 보니 그닥 또 많이 그린거 같지도 않다.개인 홈피를 운영할 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거 같고 거기 필요한 그림이나일기 그림 같은 것들 위주로 그렸고대부분은 사실 학교에서 교과서에 낙서한 그림을 스캔해다가 색칠한 것....연필 스케치를 스캔해서 페인터로 색칠을 했었어서 독특한 맛이 좀 있는 거 같음오랜만에 이때 그림을 보니 지금 그림 실력이 이 시기 이후로 전혀 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얼굴, 몸, 컬러링도 이미 이 시기에 썼던 기법들을 겨우 답습하고 있는 수준이고나름 그래도 그때보다 발전했다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구먼ㅋ분명한 한계가 있는 그림 실력을 다시 느껴보자니아 역시 그림으로 가면 안되었을 사람이었구나 싶고 부모님의 안목에 감탄하게 된다.대체 그..

그림/옛날그림 2026.09.08

고등학교 시절 그림 모음

옛날 파일 정리하다가 폴더를 발견해서다소 부끄럽지만 어쨌든 아카이브 같은 느낌으로 그림 모아봄고등학교 그림은 디지털로 작업하지 않았어서 스캔한 그림밖에 없는 것 같은데 있는 자료들을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기는 좀 번거롭고 하여간 파일 중 발견한 것만 올림.나중에 더 추가 될지도 모르지만 일단 있는 것만... - 고1 축제 때 그렸던 파이널판타지7 호러버전 -원본 그림은 누군가 가져가서 없고 스케치는 복사해둔게 남아 있어서 스캔해서 다시 색칠했던 것.지금보다 그림이 훨 낫네ㅋㅋㅋ - 아마도 1-2학년 코믹 나갔을 때 만든 뿌요뿌요캐릭터 뱃지그럭저럭 꽤 잘 팔렸었던 기억있음 - 아마도 2학년쯤 그린 것.저때는 저런 괴기스러운, 징그러운 것, 피, 호러 이런걸 잘그리면 멋지다 생각해서 그린 것뱃지를 만들려고 했..

그림/옛날그림 2026.09.08

종로 탈모인의 성지 방문기

종로 탈모인의 성지는 예전부터 종종 다녀왔는데, 정보 공유도 할 겸 느낀점을 정리할 겸 써본다. 나는 원래 모질이 얇고 숱이 적고 심지어 이마까지 넓었었어서 20대때 나는 내가 3-40대쯤 되면 분명 대머리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하고 생각했었다.그런데 생각보다 30대를 지나면서 탈모가 막 심하지는 않았다.물론 더 젊었을 때 대비해서야 풍성함이 줄었겠지만 그렇다고 탈모다! 싶을 정도는 또 아니었어서 탈모약 복용이 그렇게까지 일반화되지는 않았던 2000년대 초반에 굳이 약까지 복용하기는 애매하다고 생각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 2015년도쯤 이후에는 탈모약이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 탈모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꽤나 널리 복용되고 있음을 알았고, 그래서 이제는 한번 먹어볼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무엇보..

글/정보 2026.09.07

식물 근황

23년부터 시작한 식물 기르기 근황첫해는 아마 다들 잘 버텨냈다. 플라스틱으로 된 미니 온실 케이스도 씌우고LED 생장등도 쬐어주는 등 겨울동안 케어를 엄청해줬으나하지만 두번째 해부터는 내가 너무 오냐오냐 키웠나 싶었서식물에게도 겨울을, 시련을 이겨낼 힘이 필요해 강한 식물이 되어라 라는 의미로온실 케이스 없이 방치를 좀 했더니만 애들이 결국 시들시들 해져버린 거 같다.봄이 되면 다시 깨어나겠지 싶었는데 그대로 시름시름...식물이란 한번 시들기 시작하면 복구가 거의 안되는 것임을 깨달았달까ㅠㅠ3년차에 이르러서는 기존이 동향집이고 앞에 건물이 막혀 있어서 일조량이 적었는데남향집으로 이사를 와서 이제 맘껏 햇빛을 쬐고 무럭무럭 자라라! 했는데남향집이 오히려 안좋은 것인지, 환경변화에 적응을 못했는지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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