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래곤퀘스트4 계속 진행 중. 드디어 5장 진입. 각 편의 감상.
1장 라이언편 - 옛날부터 워낙 많이 했어서 추억때문에라도 그냥 재밌음. 정석 1인플 드퀘1느낌.
2장 아리나편 - 3인 파티플 RPG의 정석. 드퀘2 느낌. 밸런스가 잘 맞아서 좋다.
3장 톨네코편 - 가장 재밌다. 톨네코 1인플로 진행이 되는건가 걱정스러웠는데 회피율을 늘리고 아이템 드랍률을 늘리고
몬스터가 아니라 상인도 인카운터 되는 등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한게 보임.
그리고 전형적인 전투 레벨업 노가다 방식이 아닌, 돈을 모으기 위한 퀘스트 중심으로 진행되서 매우 신선하다.
이후에 톨네코로 왜 별도 시리즈를 만들어졌는지 알것 같음.
4장 미네아, 마냐편 - 가장 재미없다. 일단 그냥 무조건 레벨을 많이 올려야 되서 힘들고 지루함.
초반에 돈도 없고 적도 강해서 스무스하게 진행이 어렵다.
나중에는 임시 동료 한명이 생겨서 조금 수월해지지만 스토리도 그냥 좀 지루하다.
5장 용자편 - 진행중. 노래가 너무 어둡고 분위기가 비장함. 초반에 마을 사람들 전멸당하기도 하고...
2.
디즈니플러스 구독을 해버려서 억지로 마블 영화를 거의 전부 다 보고 있는데
인피니티 사가는 뭘 틀어도 다 평타 이상에 재미가 있는데
멀티버스 사가는 정말 망작들 밖에 없다. 다 보기도 어려워서 몇개만 봤는데 감상평
1) 샹치 - 이게 그나마 나은게 맞아? 진짜 유치하다. 중국을 희화화 할려고 이렇게 만들었나 싶은 정도
2) 썬더볼츠 - 그러저럭 볼만한데, 캐릭터들도 개성있어서 좋은데 뉴어벤저스 치고 너무 약해보여서 전혀 히어로 같지가 않음.
뭔가 약물 중독 같은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 같고,
후반에 엘레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은 꽤 괜찮았음
3) 판타스틱4 - 판포는 왜 이렇게 말아먹기만 하는지, 지구 최고의 두뇌중 한명이라는 리드가 전혀 똑똑해보이지 않음
전체적으로 엉망진창인데 그래도 봐줄만은 함. 좀 더 스피디하게 편집했으면 좋았을 것 같음.
레트로퓨쳐리즘인지 디자인 컨셉은 꽤 좋은데 내용은 다소 유치함. 마지막 쿠키 때문에 봐준다...
아기 프랭클린은 너무 넘사로 강한 능력자 아닌가
4) 로키 - 아들이 최고라고 극찬. 나도 예전에 재밌게 보긴했는데, 로키가 너무 변하지 않았어? 완전 다른 캐릭터같음
5) 데드풀 앤 울버린 - 재밌긴 했었는데... 그래서 뭔 내용이었더라 이게. 그냥 캐릭터 대잔치 였던 거 같음
6) 토르 러브앤선더 - 엉망진창이라고 다들 싫어하는데 난 그냥 웃긴 장면도 꽤 있고해서 좋아함. 토르가 너무 개그캐가 되긴했어
다른 유명한 멀티버스 사가는 다 봤지만 생략하고
평이 너무 안좋은 것들은 아마 못볼 것 같다.
이터널즈는 아들이 혼자 보다가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