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you maniac

Life_Rhymes 2011. 2. 7. 21:45

나는 열광하지만 남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들 리스트

1. 덴마Q

- 아 완전 재밌는데 왜 주변엔 좋아하는 사람이 없지???
갠적으로 양영순씨는 만화 너무 잘그린다 생각. 그림체도 개성있고 스토리도 잘 전개하고
근데 덴마는 이상하게 보면서 내용이 확 안와닿는데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설정이나 세계관 이야기 전개가 한번에 확 이해가 쉽게 안됨)
어쨌든 볼 수록 잼나는 만화인 건 사실이고, 식스틴 전후로 해서 최고였지.
요샌 살짝 재미 없어진듯 하지만, 스토리 전개되고 보면 또 완전 잼나겠지 고럼 길티.

하여튼 이 만화 보는 사람 주변엔 확실히 없음. 맨날 나만 열광해 아오


2. 미드 the office

- 아 완전 잼나는 데 왜 아무도 안보지???
뭐 물론 시즌 1이 좀 재미가 없고 어디서 웃어야 할지 애매모호하고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인데
그런 다큐 스타일의 코믹 드르르르르르아아아아마마아아아하 잘 없다고!
게다가 스티븐 카렐!!
죽여주게 웃긴 코디미 연기자는 아니긴 하다만 그래도 이 사람의 캐릭터는 확실하다공!!
거기에 짐 헬퍼트, 드와잍 등등 캐릭터 폭풍을 안다면 어찌 디 오피스를 기다리지 않을 수 있는가!

하긴 프렌즈에 비해서 이해하기 힘든 어메리칸 조크가 좀 많고
(that's what she said 라던가)
각종 패러디들이 뭔지 잘 모르면 웃기 힘들지만, 알면 진짜 욱긴 건데!!!

아무도 보지 않아 주변에 보는 사람 딱 한명 봤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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