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1) how i met your mother 4,5,6 시즌 ★★★★☆
6시즌은 약간 파일이 이상해서 에피 12정도부터는 조금 제대로 못봤다.
나중에 완결되면 다시 받아서 제대로 봐야지
여전히 낚시는 장난 없음. 아 엄마 언제 나오는겨 대체 스럽기도 하고
재기 넘치는 구성의 에피소드가 많아서 와 정말 잘 만들었다 싶은 적도 많다.
그러나 친구끼리 사귀고 친구의 친구가 사귀고 바람둥이가 그 친구와 사랑에 빠지는 둥의
friend 식 난장판 동물의 왕국 스토리는 그만허자.
어차피 헤어지고 그냥 친구 될꺼 다 알자나 우리.
2) spartacus ★★☆
같이 오신 분이 야하고 잔인해 ㅋㅋ 라고 추천해서 본 미드
확실히 야하고 잔인하더군.
뭐랄까 소년만화같이 남성층을 철저한 타켓으로 만든느낌이다.
지루해질라 그러면 야한 장면 집어 넣고 칼들고 싸우며 피가 낭자하는 장면 넣는 수법이.
사실 스토리 진행과 전혀 상관없는 이런 장면들을 궂이 넣은 이유는? 그거라도 보고 싶게 만들려는거지
야한 것도 아주 야하게 해서 자극시킨다랄까. - 그래서 그만 보기로 해서 5화 정도까지 보고 관둠.
3) the office ★★★☆
시즌 7 후반을 못봐서 마저 보았음.
드디어 홀리랑 다시 사귀게 되는 구먼 마이클.
근데 the office는 이상하게 스토리를 너무 뛰어버리는 경향이 있음.
게다가 감질맛 나게 하는 스토리 1위인 헤어졌다 말았다 다시 결합했다 말았다
사귀던 사람이 다른 사람이 사귄다 등.
이건 how i met your mother도 똑같은 공식이지 friends도 그렇고
그러다 대충 끝나고 다시 또 이해해 주고 또 좀 그리워하고 뭐 그런 방식.
the office 까다가 how i met your mother 까버리는 글이 됐네.
뭐 출연진은 고정되어 있으니까 그 사이에서 자꾸 꼬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런 포멧 이젠 좀 지겹구먼.
그래도 michael scarn은 정말 웃겼음 ㅎㅎ lazy scranton 이후 최고!!
***영화***
1) 황해 ★★★★
그렇게 다들 재밌다고 해서 봄.
솔직히 아주 재밌게 잘 봤음. 여러 관계를 꼬아놓은 것도 그렇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도 그렇고.
중국에 있는데 중국이 나와서 신기했고 조선족을 소재로 해서 좀 씁쓸하기도 했달까.
어쨌든 주인공들은 뭐 아무리 찔르고 다쳐도 금방 낫는 싸이어인인건 확실함.
그래도 뭐 재미있었음 긴장감 넘치고
2) 바스키아 ★★★
예전부터 미루어오다 본 건데 평점은 그럭저럭임.
뭐 히스토리컬한 인물 전기 영화가 다 그렇지 뭐.
결국 마약에 쩔은 재능 넘치는 현대 화가 이야기.
역시 마약으로 인한 환각 작용이 없으면 미친듯한 창작 능력은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앤디워홀 모습이나 바스키아 몸짓 같은 거 재밌었던 것 같다.
3) 맨인더문 ★★★
짐캐리 나오는 코메디언 이야기.
기발한 기획을 하는 코메디언 이지만 일종의 퍼포먼스 아티스트 같은 희극인 이야기.
자신의 인생 자체를 엔터테인먼트로 꾸미는 이야기 인데
약간 트루먼쇼 같기도 하고 짐캐리 스러웠달까. 연기인지 현실인지 모르게 하는 느낌.
그럭저럭 볼만 한 수준
4) 이웃집의 토토로 ★★★☆
이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아직까지 못봐서 이번엔 꼭 봐야지 하고 가져온 영화
역시 지브리 스튜디오 다운 잔잔한 느낌의 훈훈한 에니군.
본적은 없지만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같은 애니였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 동화같은 어릴 적 상상력과 꿈과 같은 훈훈한 영화
애들 보여주면..... 잘꺼 같다.
5) 발키리 ★☆
히틀러를 암살하고 독일을 구하려했던 쿠테타작전 이야기.
음 뭐... 결과적으로 실패할 껄 미리 알고 있어서 그런지
아무리 긴장감 있게 할라 그래도 긴장이 안되는 영화.
음 결국 실패했군. 그럴줄 알았어.
흥행도 실패했군. 그럴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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