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를 만지작 거린 20여년
은 거짓말이 분명하고,
어찌됐든 게임을 좋아하고 비평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이쯤되면 안드로이드 게임을 리뷰할 시간이 왔다.
마침 할일도 없고 (그게 더 직접적인 이유일듯)
------------------------------------------------------
대망의 1위
1. BATTLE HEART ★★★★★
내가 찾던 바로 그 게임이다.
바로 이런 움직임! 바로 이런 귀여운 캐릭터!
바로 이런 중독성! 바로 이런 RPG 느낌!
바로 이런 액션! 바로 이런 단순함!
Touch 인터페이스 그 자체를 정말 단순하게 활용하면서도
약간 머리쓰게, 상당히 중독성있게 너무 잘만든 게임이다.
정말 요 몇 일 배틀하트만 하면서 살았다고 할 정도로 굉장한 게임이었다.
주변 사람들한테 다 추천했다. 사실 이 게임 추천할라고 이 글 쓰는 중이기도 함.
물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게임인 것은 사실. 여성층에겐 크게 어필하지 못할 것 같다.
RPG를 좋아하고 액션RPG도 좋아하고,
그런데 정통RPG에는 조금 질렸고 휴대폰으로 간단히 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을 원하는 당신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다.
2. Yoo Ninja ★★★★
단순 벽타기 액션인데도 자꾸 도전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끝판까지 간 몇 안되는 액션게임 중 하나. 재밌다 근데 엔딩은 허무하다.
깨고나면 다신 하지 않지만, 새로운 버전 나왔길래 함 더해봤었다. 여전히 재밌다.
3. Moon Chaser ★★★
아니 이놈의 닌자 시리즈는 왤케 많은 겨 싶은데
닌자 게임들이 다들 재밌다=_=;; 단순 언덕타기 액션 게임이라 해야 되나.
근데 살짝 어려워서 오래는 못한다. 그래서 별 세개.
4. Robot surf ★★★
여전히 비슷비슷한 액션 게임 중 하나인데
레트로한 느낌의 그래픽이 너무 좋다.
좀 어려워서 금방 질리긴 한다.
5. PES2011 ★★★★
휴대폰 속 위닝.
그래픽도 멋지고 훌륭한 게임성.
근데 터치감 쩌는 아이폰은 좋을지 몰라도 안드로이드는 기종에 따라 터치감이 안 좋아서 쉽게 좌절하게 된다.
기존 위닝에 비교하면 좀 단순하지만 훌륭한 퀄리티의 게임.
6. Tab sonic ★★★★
휴대폰 속 DJ MAX 포터블.
최신 가요가 빠르게 업뎃되어 플레이한다는 점이
모든 한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점인 것 같다.
다만, 코인 같은 걸로 구입하지 않으면 별로 할게 없다.
터치감 구린 폰이라면 화딱지 날 수 있다. 그래도 명실상부 훌륭한 게임 시리즈로 발돋움할 가능성 농후함
--추천은 여기까지. 누구나 다아는 앵그리버드나 페이퍼토스, 로보디펜스 등은 추천하지 않겠음.
아래는 추천까지는 아닌데 해본 게임 한줄 평가
1) angry bird ★★★★ : 말이 필요없는 휴대폰 대표 게임
2) paper toss ★★★ : geek 스러운 소재에 중독성 느낌. 한번 질리면 다시 안함
3) robo depense ★★★ : 디펜스 게임이 너무 많아서 이게 젤 재밌는지 어쩐지 나도 잘 모르겠으나 내가 해본 건 이것뿐.
4) agibbets ★★ : 확실히 뭔가 재미는 있는데 무서워!! 죽이지마 사람! 그래서 한번하고 다시 안함
5) a jail break ★★★ : 뭔가 어설프다 근데 웃김. 근데 한번 하고 안함
6) airport mania ★★★ : 이런 에어포트 게임도 참 많은 것 같다. 그 중에 젤 좋았다 그래픽도 좋고. 살짝 추천
7) asphalt ★★★ : 난 왜 휴대폰 레이싱 게임이 흥미가 안가는지. 남코가 리지 레이서 좀 부탁.
8) coin pirates ★★★ : 별거 아닌데 이상하게 중독성 있음.
9) kami retro ★★ : 우리나라 제작사 였던 거 같은데. 그래픽은 좋은데 왜 잼없징.
10) legends arcana ★ : RPG스러워서 받았는데. 뭐야 이거 최악임 딱 1초만 플레이해봄 암.
11) RF11 ★★★ : PES 버금가는 수준 사커. 솔직히 휴대폰 조작으론 이게 더 낫다 싶기도 했음
12) second001 ★★★ : 닌텐도 두뇌 개발 게임하는 거 같았음. 그럭저럭 괜찮음
13) Hyper jump ★★★★ : 초반에 진짜 재밌게 했던 기억 있음. 비슷한 게임이 너무 많아서 근데...
아이폰도 그렇고 안드로이드도 그렇고
게임이 한 개가 히트치면 비슷한 게임이 너무 우후죽순 나와서 감동을 망쳐버리고
뭐가 오리지날인지도 모르겠어서 맘에 안든다.
혹은 이미 다른 게임기에서 나왔던 형식을 그래픽만 바꾸거나 인터페이서 살짝 바꿔서 새로운 게임인양 하는 것도
영 맘에 안들긴 하다.
하늘아래 새로운 게임은 없지만 최소한 고민은 하고 나오는 게임이 많았음 좋겠다.
은 거짓말이 분명하고,
어찌됐든 게임을 좋아하고 비평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이쯤되면 안드로이드 게임을 리뷰할 시간이 왔다.
마침 할일도 없고 (그게 더 직접적인 이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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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위
1. BATTLE HEART ★★★★★
내가 찾던 바로 그 게임이다.
바로 이런 움직임! 바로 이런 귀여운 캐릭터!
바로 이런 중독성! 바로 이런 RPG 느낌!
바로 이런 액션! 바로 이런 단순함!
Touch 인터페이스 그 자체를 정말 단순하게 활용하면서도
약간 머리쓰게, 상당히 중독성있게 너무 잘만든 게임이다.
정말 요 몇 일 배틀하트만 하면서 살았다고 할 정도로 굉장한 게임이었다.
주변 사람들한테 다 추천했다. 사실 이 게임 추천할라고 이 글 쓰는 중이기도 함.
물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게임인 것은 사실. 여성층에겐 크게 어필하지 못할 것 같다.
RPG를 좋아하고 액션RPG도 좋아하고,
그런데 정통RPG에는 조금 질렸고 휴대폰으로 간단히 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을 원하는 당신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다.
2. Yoo Ninja ★★★★
단순 벽타기 액션인데도 자꾸 도전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끝판까지 간 몇 안되는 액션게임 중 하나. 재밌다 근데 엔딩은 허무하다.
깨고나면 다신 하지 않지만, 새로운 버전 나왔길래 함 더해봤었다. 여전히 재밌다.
3. Moon Chaser ★★★
아니 이놈의 닌자 시리즈는 왤케 많은 겨 싶은데
닌자 게임들이 다들 재밌다=_=;; 단순 언덕타기 액션 게임이라 해야 되나.
근데 살짝 어려워서 오래는 못한다. 그래서 별 세개.
4. Robot surf ★★★
여전히 비슷비슷한 액션 게임 중 하나인데
레트로한 느낌의 그래픽이 너무 좋다.
좀 어려워서 금방 질리긴 한다.
5. PES2011 ★★★★
휴대폰 속 위닝.
그래픽도 멋지고 훌륭한 게임성.
근데 터치감 쩌는 아이폰은 좋을지 몰라도 안드로이드는 기종에 따라 터치감이 안 좋아서 쉽게 좌절하게 된다.
기존 위닝에 비교하면 좀 단순하지만 훌륭한 퀄리티의 게임.
6. Tab sonic ★★★★
휴대폰 속 DJ MAX 포터블.
최신 가요가 빠르게 업뎃되어 플레이한다는 점이
모든 한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점인 것 같다.
다만, 코인 같은 걸로 구입하지 않으면 별로 할게 없다.
터치감 구린 폰이라면 화딱지 날 수 있다. 그래도 명실상부 훌륭한 게임 시리즈로 발돋움할 가능성 농후함
--추천은 여기까지. 누구나 다아는 앵그리버드나 페이퍼토스, 로보디펜스 등은 추천하지 않겠음.
아래는 추천까지는 아닌데 해본 게임 한줄 평가
1) angry bird ★★★★ : 말이 필요없는 휴대폰 대표 게임
2) paper toss ★★★ : geek 스러운 소재에 중독성 느낌. 한번 질리면 다시 안함
3) robo depense ★★★ : 디펜스 게임이 너무 많아서 이게 젤 재밌는지 어쩐지 나도 잘 모르겠으나 내가 해본 건 이것뿐.
4) agibbets ★★ : 확실히 뭔가 재미는 있는데 무서워!! 죽이지마 사람! 그래서 한번하고 다시 안함
5) a jail break ★★★ : 뭔가 어설프다 근데 웃김. 근데 한번 하고 안함
6) airport mania ★★★ : 이런 에어포트 게임도 참 많은 것 같다. 그 중에 젤 좋았다 그래픽도 좋고. 살짝 추천
7) asphalt ★★★ : 난 왜 휴대폰 레이싱 게임이 흥미가 안가는지. 남코가 리지 레이서 좀 부탁.
8) coin pirates ★★★ : 별거 아닌데 이상하게 중독성 있음.
9) kami retro ★★ : 우리나라 제작사 였던 거 같은데. 그래픽은 좋은데 왜 잼없징.
10) legends arcana ★ : RPG스러워서 받았는데. 뭐야 이거 최악임 딱 1초만 플레이해봄 암.
11) RF11 ★★★ : PES 버금가는 수준 사커. 솔직히 휴대폰 조작으론 이게 더 낫다 싶기도 했음
12) second001 ★★★ : 닌텐도 두뇌 개발 게임하는 거 같았음. 그럭저럭 괜찮음
13) Hyper jump ★★★★ : 초반에 진짜 재밌게 했던 기억 있음. 비슷한 게임이 너무 많아서 근데...
아이폰도 그렇고 안드로이드도 그렇고
게임이 한 개가 히트치면 비슷한 게임이 너무 우후죽순 나와서 감동을 망쳐버리고
뭐가 오리지날인지도 모르겠어서 맘에 안든다.
혹은 이미 다른 게임기에서 나왔던 형식을 그래픽만 바꾸거나 인터페이서 살짝 바꿔서 새로운 게임인양 하는 것도
영 맘에 안들긴 하다.
하늘아래 새로운 게임은 없지만 최소한 고민은 하고 나오는 게임이 많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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