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과 유리컵
앗싸 권장휴가다아아아아아아아앗 그게 주제는 아니고, 예전에 왜 그 뻔한 비유 있지 않응가 벼룩은 원래 자신의 몸의 수십배나 되는 높이를 점프할 수 있는데, 이 벼룩을 높이가 낮은 유리컵에 가두어 두면 나중에는 꺼내 놓아도 그 유리컵 높이 만큼 밖에 점프를 못한다는 이야기. 나도 비슷한게 회사에는 아무래도 막혀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는데 (예를 들면 싸이월드라든가) 그런 사이트는 아무래도 업무 중에 들어갈 수 없으니까 잘 방문을 안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웃긴 건 집에 와서도 그런 사이트에 잘 접속을 안하게 된다. 왠지 막혀있을 것 같기도 하고 잘 생각도 안나서 접속을 안하는 버릇이 들어버렸다. 사람의 버릇이란 무서운겨 습관을 고치기가 참 쉽지 않은겨